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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PHPer】안녕하세요! 많은 의문을 부탁 드립니다`(*∩_∩*)′
글쓴이 달걀비빔밥 작성시각 2015/11/07 21:49:37
댓글 : 6 추천 : 0 스크랩 : 0 조회수 : 11048   RSS
저는 중국에 있는 조선족입니다.
두문두문 naver로 검색을 했지만 이렇게 글쓰기에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말투가 좀 어색해서 먼저 많은 량해를 부탁드립니다`(*∩_∩*)′

저는 명년에 한국으로 가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줌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framework방면에서 ThinkPHP라는것 푸라머월크를 장악하면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제가 naver에서 겁색한 결과 CodeIgniter가 한국PHPer어세 사용자가 많는것 같습니다.

기능방면에서 코딩언어는 PHP만 알고요
enlightened

PSD문건을 DIV + CSS 로  쓸수 있고,
기본적인 javasrcipt를 쓰고 읽는 수준이고 대부분 jQuery로 완성하기에  jQeury가 많이 능숙한 편입니다.
enlightened
DB면에서는 mysql , NOsql , redis , memcached 장악하고 실제 항목에서 많이 써봤습니다.
enlightened
항목경험에서는 쇼핑몰 , 려행사 등등 여러가지 WEB종류를 거의 다 개발하고 고객님의 특수 요구 공능도 90%이상완성했습니다.
그리고  Android 과 IOS 에 대한 API ,  
다른 홰사에 대한 API 도 많이많이 개발했습니다.

매초 100만의 PV는 문제 없습니다.


한국의 PHP일자리에 대해 몇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 , PHP는  어느 사이트에 가서 일자리를 구합니까? ( URL? )

2, 제 경우일때 한국에 가서 월급을 얼마 요구하면 좋겠습니까?

지금 중궁수도 베징(北京)어세 근무하고 월급은 한국돈으고  210만원(중국돈 11500)정도 밭는 중입니다.

모든것이 처임이여서 많은 해답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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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건곤대나이 / 2015/11/07 23:19:18 / 추천 0
반갑습니다. ^^

경험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2.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이 두곳이 국내에서는 유명합니다.


그리고 월급은 중국에서 어떻게 책정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회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주비와 생활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것에 맞추어 연봉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월급만 생각하시면 주거비와 생활비를 제하면 실급여는 많이 적을 수 있습니다.

이건 참고 입니다만

제가 예전에 러시아 직원들과 일한적이 있는데요. 러시아쪽은 팀으로 직원을 보내더군요.

그분들 실력은 매우 좋았습니다만 상품화에 대한 개념이 서로 달라서 약간 소통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일하다보니 맞춰지더군요. ^^

실례가 안된다면 한국에서 일하실려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달걀비빔밥 / 2015/11/08 22:02:04 / 추천 0
건곤대나이 님
yes
해답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PHP를 한지 3년만입니다.
중국에서는 어느회사에서나 모두 월급제입니다.
월급 × 12(개월) = 연봉
명절날이 끼치면 과실 한상자에 음료수 한상자를 줍니다.
월급 상담할때는 하나의 항목 완성하면  팔아먹은 학목비의 10%를 준다고 했지만 몇년을 하다보니 어느회사에서나 다 그냥 하는소리 입니다.
실제는 사장님의 심정에 따라 한개 항목을 완성하면 중국돈으로 2000 - 4000 주었습니다. ( 한국돈 35 - 70 만 ).

한국에서는 연봉을 따르게 계산합니까?

주변에서 한국에 간 친척들이 < 한국에 가면 중국에 살기싶은 색각이 없더라 > 라고 모두들 이렇게 외우닙다.
그래서 호기심이 싸이고 쌓인끝에 한번 직접 가봐서 일해보고 생활해보자는 생각이 날이 갈수록 골에 빡혔습니다.smiley


3년 경험의 PHPer은 한국에서 얼마주니는 많이 궁금합니다.
샤오란 / 2015/11/09 08:17:36 / 추천 0
@달걀비빔밥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화이팅!입니다.
kaido / 2015/11/09 09:28:19 / 추천 0
중국에서 한화 210에 인센티브도 따로 더 받을 정도 이면 굳이 한국으로 들어와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익숙한 문화를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동 한다는 것이 매우 큰 부담이 되는 데다가

정착에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메리트도 크지가 않습니다.

호기심 때문이라면 조금 더 고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연봉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아플바 / 2015/11/09 13:38:25 / 추천 0
중국에서 그 정도 받으면 괜찮은거 아니에요.
혹시 가족이 한국에 나와 있으면 한번정도 나와서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중국에서 계속 자리잡고 있는편이 낳을거 같아요.
나중에 한국에 나왔다가 다시 중국 들어가서 자리 잡기도 그렇고 4대보험과 같은 기타 복리를 생각하면
중국에 계속 남아 있는것을 추천합니다.
건곤대나이 / 2015/11/09 14:20:03 / 추천 0
@달걀비빔밥

음... 한국에 오신 친척분들이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달걀비빔밥님처럼 베이징에서 근무하시는 정도면 굳이 한국에 와서 더 좋을게 뭐가 있을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연봉계산이 다른게 아니구요.
한국에서는 연봉협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연봉을 제시하고 회사가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구조 입니다.
즉, 몇년 경력은 얼마라고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달걀비빔밥님이 원하는 연봉으로 채용될 수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경력직을 채용하더라도 자체규정으로 3개월 인턴사원으로 근무후 채용여부를 결정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낭패를 겪을까 싶어서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 입니다.
(제가 처음 사회생활할때 타지에서 그런경험이 있었거던요. 그런데 이미 거주지 옮겨놓은 상태고 정말 난감했죠.)

더구나 타국에서 오시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ㅜㅜ

친척분 말에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직장동료나 친구(중국에서는 동지?동무?라고하나요?)와도 논의를 해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저도 한국에 오시는데 환영하고 좋은말을 해드려야 되는데 꼭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왠지 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