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3명이 모여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피자와 스파케티, 음료를 곁들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샤오란님과 함께 오신 형님께서 연배가 있으셔서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을까 살짝 걱정 했었습니다만, "평생 이런 음식 처음 먹어보신다." 면서도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라는 말씀을 주셔서 부담을 덜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정모때는 고기에 술 한 잔 걸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보편적 경험을 함께 나누는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 즐거이 1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차는 업무 관계로 마음만 함께 하신 테러보이님 사무실 근처 찻집에서 가벼운 음료와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 광주, 전남 지역 정모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서울 정모에 맞추어 꾸준히 정모를 하자.
•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스터디를 하자.

입니다.

광주, 전남 지역 개발자들이 모두 함께 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한대승/ 홧팅~~

한대승//
깔끔한 정리이십니다. ㅎㅎ
화이팅!!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대승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