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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15대 미스터리~~~
글쓴이 한대승(불의회상) 작성시각 2011/09/05 13:32:15
댓글 : 7 추천 : 0 스크랩 : 0 조회수 : 9284   RSS
한대승(불의회상)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 고스톱 막판쓸....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평생을 바쳐 찾아야 할 존재

 -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짚신은 어드매에 있는 것인가???


14. 나는 별로인데 옆집사람이나 엄마친구딸,아들들은 완벽한가?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 = 엄마친구아들


15.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자매품 "뭐가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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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현석 / 2011/09/05 15:48:47 / 추천 0
ㅋㅋㅋ 정말 난제들이로군요
변종원(웅파) / 2011/09/05 18:51:59 / 추천 0
 11번... ㅋㅋ
josepho / 2011/09/06 09:47:51 / 추천 0
13번 빼고 다 해당됩니다. ㅎㅎ

배강민 / 2011/09/06 12:24:29 / 추천 0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 고스톱 막판쓸....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 미국의 주마다 다른 법률이 적용되듯, 지역에 따라 법률화 필요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 해당 중국집의 탕수육 단품 가격에 따름. (세트상품 제외)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 전, 엄마. 사실 답을 회피하는 것이지 마음속에는 답을 가지고 있다고 봄.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허용? 뭐에 대한 허용? 키높이 깔창을 키로 인정? 그거라면 말이 안되고.. 몰래 키우는 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더욱 오래된 뽕브라부터 처리해야 함.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 나는 믿어도 됨. 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음.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과연 믿어야 하는가?
 = 배달 GPS 법률화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 아주머니 호칭을 법률화 하면 됨.


8.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 이건 얼마전 개그콘서트의 신설코너 애정남에서 판결내렸음. 오른쪽~! 제일 왼쪽 사람은 양쪽 팔걸이. 원하면 선착순.ㅋ
 

9. 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 직급, 나이 등에 따름.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 청소 아저씨가 거의 없으므로 어려움. 듣기로 일본은 남탕에도 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청소하러 들어온다던데...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 "언제 밥 한번 먹자" 는 그냥 인사로 치부된 지 오래... 믿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사료됨.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 화상통화로 확인하고 듣게 된다면, 그냥 인사로 치부할지, 고민 등을 할 수 있게됨.


13.평생을 바쳐 찾아야 할 존재

 -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짚신은 어드매에 있는 것인가???
 = 요새는 짚신을 안신음.


14. 나는 별로인데 옆집사람이나 엄마친구딸,아들들은 완벽한가?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 = 엄마친구아들
 = 엄마는 그런 완벽한(?) 애들만을 기억하는 것이 문제임. 아닌 애들이 더 많은데...


15.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자매품 "뭐가 미안한데?"
 = 이런 걸 고치지 않는 여성부, 여성학자들이 문제임.
 

헛발이 / 2011/09/06 13:41:03 / 추천 0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 고스톱 막판쓸....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 미국의 주마다 다른 법률이 적용되듯, 지역에 따라 법률화 필요
 * 짜장면도 표준어가 되가는 시대. 전국민이 알고 있는 막판쓸 허용해야 합니다.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 해당 중국집의 탕수육 단품 가격에 따름. (세트상품 제외)
 * 제가 시켜 봐서 압니다. 짜장면 한그릇부터 서비스 됩니다.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 전, 엄마. 사실 답을 회피하는 것이지 마음속에는 답을 가지고 있다고 봄.
 * 엄마가 좋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떡하나 더 얻어먹습니다.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허용? 뭐에 대한 허용? 키높이 깔창을 키로 인정? 그거라면 말이 안되고.. 몰래 키우는 것이 안된다고 한다면 더욱 오래된 뽕브라부터 처리해야 함.
 * 허용해야 합니다. 저도 루저입니다.ㅋ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 나는 믿어도 됨. 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음.
 * 믿으면 안됩니다. 아직 GPS의 오차의 범위는 넓습니다.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과연 믿어야 하는가?
 = 배달 GPS 법률화
 * 아무도 안 믿습니다. 전화해서 "방금 출발했어요" 라고 하면 전화끈고 "야~ 아직도 안떠났따"라고 이야기 합니다.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 아주머니 호칭을 법률화 하면 됨.
 * 인정하면 안됩니다. 저는 가끔 언니라고 부를때도 있습니다.


8.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 이건 얼마전 개그콘서트의 신설코너 애정남에서 판결내렸음. 오른쪽~! 제일 왼쪽 사람은 양쪽 팔걸이. 원하면 선착순.ㅋ
 * 윗분말이 맞음

9. 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 직급, 나이 등에 따름.
 * 범죄입니다. 간혹 살인의 충동을 느낌니다.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 청소 아저씨가 거의 없으므로 어려움. 듣기로 일본은 남탕에도 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청소하러 들어온다던데...
 * 업무입니다. 일본에선 그럽니다. 제가 자주 당합니다. 근데 왜 여자화장실엔 아저씨가 들어가는거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 "언제 밥 한번 먹자" 는 그냥 인사로 치부된 지 오래... 믿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사료됨.
 * "내가 술 쏜다" 라고 하면 바로 얻어 먹을수 있습니다.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 화상통화로 확인하고 듣게 된다면, 그냥 인사로 치부할지, 고민 등을 할 수 있게됨.
 * 사랑하지 않습니다. 은행에 전화해도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고 합니다.

13.평생을 바쳐 찾아야 할 존재

 -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짚신은 어드매에 있는 것인가???
 = 요새는 짚신을 안신음.
 * 그건 제가 결혼해 봐서 아는데 정말 있습니다. 아직 안나타난것입니다. 기다리세요..


14. 나는 별로인데 옆집사람이나 엄마친구딸,아들들은 완벽한가?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 = 엄마친구아들
 = 엄마는 그런 완벽한(?) 애들만을 기억하는 것이 문제임. 아닌 애들이 더 많은데...
 * 엄친딸,아들보다 더 완벽한 사람은 내가아는사람입니다.. ㅋㅋ


15.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자매품 "뭐가 미안한데?"
 = 이런 걸 고치지 않는 여성부, 여성학자들이 문제임.
 * "내가 지금 뭐라구 했어!!!" 도 있습니다. ㅠㅠ
한대승(불의회상) / 2011/09/07 17:35:35 / 추천 0
소신것(?) 답을 달아주신 강민님과 헛발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내가 술 쏜다" 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

더욱 좋은 답변들을 기대하며.. 



무명의시인2 / 2011/09/15 09:35:16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윗글들이 전부 애정남에 나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