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과 개념 등등 바뀐 부분이 많아서 두렵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번 주 토요일 PHPFest2016에서 codeigniter와 php7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ci4가 재미지네요.

시스템에 네임스페이스를 녹이고(표현이 적절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this->load 라는 사용법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this->load, $this->모델명 에 익숙해진 개발자에겐 좀 생소할 수 있으나 오히려 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composer를 통해 다른 프레임워크의 라이브러리도 서로 사용가능하게 됐고 사용법 자체가 통일되는 느낌?

프레임워크를 배우기 위한 허들이 하나 없어진 느낌입니다. (자체 사용법이라는게 무의미해졌습니다)

라이브러리 명칭도 바뀌고 추가된 라이브러리들도 있고.. (참고로 라이브러리 많이 줄었습니다. 당연한 결과겠죠 composer)

모델도 재미있어지고...

매뉴얼 한글화 작업 시작해야할 것 같네요.

시간 내서 전체 분석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