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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냥 고민인데 쓸때가 마땅치 않아서 여기 끄적여보네요
글쓴이 정수리 작성시각 2016/05/26 08:55:55
댓글 : 6 추천 : 0 스크랩 : 1 조회수 : 8926   RSS

이제 곧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 되는 신입니다.

비전공에 국비지원 학원에서 jsp개발자 과정으로 6개월 마친 후

1년 동안 구직활동을 통해 운이 좋게 회사에 입사하였네요

현재는 수습사원이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jsp를 배웠는데 회사에는 주가php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php를 공부하면서 CI도 처음을 알게 되었죠

첫회사이고 나름 웹프로그래머로써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 나름 개인적인 사이트 하나 만들려고 하구요 거기에

회사프로젝트도 병행하게 되었네요;;

조그만한 회사이다 보니 저희팀은 디자이너1분 부장님1분 저 이렇게 세명입니다,.

학원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아닌 회사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이 더욱 앞서더라구요.. 

그전에 있으셨던 프로그래머분들이 만드셨던 사이트를 보면 

저에 실력은 아직 그발톱만의 때도 못따라 가니 ㅜ.ㅜ 

회사프로젝트 코딩도 저혼자 해야 되서 더욱 그렇더라구요 ㅜㅜ

만들어진다고해도 회사분들이 만족하실 정도일지...

CI 공부해야되고 javascript, jquery ,ajax도 해야되고... 공부할게 많네요 ㅜ.ㅜ

그냥 걱정과 답답함 마음에 글을 쓰게 됐네요 ..

그냥 어느신입사원의 혼잣말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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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변종원(웅파) / 2016/05/26 10:44:29 / 추천 0
화이팅입니다! ^^
수석코치 / 2016/05/26 11:45:34 / 추천 0

파이팅입니다!!!!

초보는 초보입니다. 기죽지 마세요!! 

으쌰!!! 배운 것을 그대로 쓰시고 모르면 물어보고 !! 파이팅 !!! 기죽지 마시고!!

이현재 / 2016/05/26 16:20:50 / 추천 0
적으신건 5개지만, 압축하면 php-ci, javascript-jquery 로 두 개로 볼 수 있어요. 숫자가 작아지니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걱정할 시간에 차라리 쉬고, 쉬었다가 프로그래밍 하는게 더 도움이 되요. 걱정 또한 머리를 쓰는 일이니까요. 누구나 그 과정을 겪었고 겪을 일이니 걱정을 끊고 쉬었다가 프로그래밍 하세요ㅎㅎ 그래야 즐길 수 있고, 즐겨야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죠.
샤오란 / 2016/05/27 08:24:27 / 추천 0

즐기세요.~^^ 요게 어려운거지만 자신에게 투자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조금씩 공부 하시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거든요. 저도 첨에 생각이 많고 답답해서 과연 이게 내길인가?라는 의문을 가졌거든요. 하지만 그럴수록 제자신이 스스로를 다급하게 만들더라구요.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잘 계획하시면 분명히 좋은결과가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2016/05/28 16:21:23 / 추천 0

@정수리

거기서 조금더 발전하면 angular.js + react.js 와 rest API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요~ ㅋ

정수리 / 2016/05/30 08:05:09 / 추천 0

@웅파 @수석코치 @러즈 @샤로안 @닉

답답한 마음에 써본거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미리 따로따로 댓글에 답변드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한꺼번에 댓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너무 저 혼자 너무 다급하게 생각했나봅니다. 

힘들땐 쉬면서 어려운것 물어보면서 잘 해결해 가도록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